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분석...산정방식·범주확대 설명 미흡
스코프3 일부항목 0으로 집계…"산정방식 고도화·정교화 따른 것"
포스코이앤씨, 올 5건 인명사고 발생...그룹차원 안전점검 본격화

[ESG경제신문=주현준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공급망을 포함하는 '스코프3' 배출량을 보고하면서 그 산정 방식의 변경이나 확대 범주에 대한 상세 설명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열사를 포함해 지난해 중대재해 9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안전문화 확립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유료 구독자 전용 기사입니다.
회원 로그인 구독신청

관련기사

저작권자 © ESG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