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보다 비싸다? “역사상 가장 저렴한 전기”
식량 안보 위협? “넷제로 달성해도 농경지 면적의 1%”
생물다양성 해친다? “농지보다 증진 가능성 커”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태양광 발전이 대부분 농지에 건설돼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태양광이 에너지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는 담론과 생물다양성을 해친다는 주장도 일부 사실에 근거한 과장된 주장이라는 반박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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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