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크레딧 분배 등 놓고 양국 협상 길어질 가능성
국제적으로 사업지 국가 제도 미비...사업 추진 걸림돌
한국 6.2조 감축사업 게걸음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일본과 인도가 파리협정 6.2조의 협력적 접근법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각서(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서명했다. 양국이 협의 후 양자협정 체결에 이르게 되면 인도는 일본으로부터 탈탄소 전환 투자를 받을 수 있고 일본에 탄소 크레딧을 매도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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