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불·고온으로 북반구 숲 탄소흡수력 약화”
글로벌 은행, 지난 10년간 산림파괴 기업에 4250억불 제공
헤지펀드 업계, 영국 기후 공시 규제서 제외 요구
호주, 2026년부터 ‘하루 3시간 무료 태양광 전력’ 제공
오스테드·베스타스, “유럽, 인허가 속도·전력망 투자 서둘러야”
EU, 2040년 탄소 90% 감축 합의…탄소크레딧 허용 확대로 실질 목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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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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