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까지 '20년 대비 메탄 배출 30% 감축 목표, 빠른 조치없이 불가능
"법적 구속력 '조약' 만들어야" vs "감축 급한데 외교적 논의 오래 걸려"
'30년까지 메탄 86% 감축 가능하지만 각국 규제·집행 격차 커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글로벌 메탄 서약(Global Methane Pledge, GMP) 출범 이후에도 전세계 메탄 배출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발도상국과 국제 환경·기후 기관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메탄 서약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조약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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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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