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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ESG 경영전략 최고 협의체 첫 가동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6.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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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회장, '사회적 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 주재
"어려운 기업 지원이 새로운 마케팅 기회로 연결돼야"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7번째)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주재한 뒤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7번째)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주재한 뒤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과 추진 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인 '사회적 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첫 협의회를 주재하고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의무화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회의에서 "ESG 경영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지원이 농협금융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기회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농협금융은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올해 초 미래성장부문을 신설했다. 이후 일본의 3대 금융그룹 사례를 연구하고, 기업의 저탄소 구조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단계별 추진 방향을 수립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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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농협금융 #ESG #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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