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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재단장…"챗봇과 연동"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7.02 14:17
  • 수정 2024.07.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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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 접속화면.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 접속화면. 사진=대우건설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앱)을 재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앱의 이용층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 내 사후관리서비스(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까지의 입주민으로, 대우건설은 이러한 이용자 특성에 맞춰 사용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 신청과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이 상담 앱을 통해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 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 신청 예약, 전매 방문 예약 등은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양금 납부 조회와 납부 확인서 발급 외에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 및 설계변경 등에 관한 단지별 동의 등도 이 앱을 통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모바일 상담 앱을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해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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