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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테크데이 2024' 개최..."반도체 우수인재 확보"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8.12 09:2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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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선 사장 등 주요 경영진, 국내 5개 대학 찾아 기술 리더십 공유
재직 동문 선배들과 일대일 멘토링...현직 팀장 소규모 기술세미나도

SK하이닉스 '테크 데이 2024' 포스터.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테크 데이 2024' 포스터. 사진=SK하이닉스

[ESG경제신문=김태형 기자]  SK하이닉스의 주요 경영진이 서울대 등 국내 5개 주요 공과대학을 직접 찾아 반도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고려대 등을 차례로 돌며 '테크 데이 2024'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테크 데이는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관련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온 채용 행사다. 주요 임원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 미래 인재에게 회사의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올해는 김주선 AI 인프라 담당 사장을 비롯해 김종환 D램 개발 담당 부사장,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부사장, 최우진 P&T 담당 부사장, 송창록 CIS개발 담당 부사장 등이 학교별 메인 강연자로 번갈아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글로벌 리더로 회사의 위상이 높아지고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도 젊은 층의 호응을 얻으면서 회사에 대한 국내 우수 인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올해는 사장급 주요 경영진까지 나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반도체 분야 인재들과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학교별 특성에 맞게 설계, 소자, 공정, 시스템, 어드밴스드 패키징 등 5개 세션을 구성해 SK하이닉스 최고 기술 임원진과 학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과의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행사 이후에도 현직 팀장들이 주관하는 소규모 기술 세미나를 수시로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이 미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최신 기술 인사이트와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미래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M15X, 미국 인디애나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및 연구개발(R&D) 시설 등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인 만큼 우수한 반도체 인력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재 채용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담당 부사장은 "반도체산업은 첨단기술이 집적된 분야인 만큼 우수 인재 확보가 곧 기술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선도 기업으로서 인재 영입에 적극 임해 글로벌 일류 경쟁력과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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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8-12 13:41:49
주권.자격.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일탈에 불과합니다. 서울대 국립대추진을 강행하여, 얻어진,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서울대중심 대중언론 기사는, 正史.定論인 국사 성균관의 성균관대 자격에 대항하여, 주권.자격.학벌없이 쓰여진 약탈성격 野談이며, 주권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의 약탈행위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주권.자격없는 담합적 발호가, 다시 다른 대중언론.신설 입시지,사설 입시학원등으로 전파된 강력한 약탈현상.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윤진한 2024-08-12 13:40:55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이와 달리, 미군정당시, 문교부(학무국)의 문교부장으로 근무하던 일본 동경대(한국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 우두머리 점쇠 僧의 신하이자, 일본 불교 Monkey대)출신 유억겸과 부하직원들의, 주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하위법률(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포츠담선언이 상위법률. 상위법 우선의 원칙)제정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도전한 주권.자격없는 하위법에 불과합니다. 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상위법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으로, 일본의 주권은 한국영토에 없었습니다. 주권.학벌없는 경성대(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바꾸고, 성균관 앞에 쓰는 하위법인 미군정의 법률제정과, 서울대 국립대강행은
윤진한 2024-08-12 13:40:11
세계사 자격을, 한국사 성균관과 연계한것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국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자격)은, 승전국 미국의 미군정때부터 다시 재개된 성균관(성균관대자격)중심, 正史.定論 교육입니다.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윤진한 2024-08-12 13:39:39
대학문제는 국제법,헌법,국가주권,국사,세계사와 연계되는 성질을 가졌으며,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한국은, 미군정때부터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 자격)을 실시해와서, 성균관대가 유일한 주권대학임. 세계사의 세계종교 유교가 위험해져서, 세계사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산하, 서강대와 연합해야, 위기극복이 가능해서, 국제관습법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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