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홀서
분산법 시행에 따른 신비즈니스 사업기회·도전전략 다뤄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 21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대응방향 및 신비즈니스 사업기회/도전전략 세미나'를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전력 시장에서 분산에너지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되고 있다"면서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 시스템에서 벗어나,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의 도입은 새로운 에너지 전환의 흐름"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분산에너지법 후속 이행과제 산업 및 활성화 추진방향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차별화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통합발전소(VPP)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 운영 및 미래 활용 방향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대응전략과 비즈니스 방향 ▲RE100 이행지원을 위한 전력거래계약(PPA) 활성화 추진방안 ▲분산에너지 신사업 전략- 에너지프로슈머/P2P 기술 개발 동향 및 사례와 사업화 전략 ▲분산형 수소연료전지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방안 ▲전력시장 제도 개선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기반 사업화 전략 등의 발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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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