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가 창간 4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ESG 글로벌 규제 동향과 비즈니스화 전략'을 주제로 제2회 ESG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이윤수 금융위원회 증선위원이 기조연설자 나서 '정부의 ESG 신산업 및 밸류업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지는 세션1에서 김흥종 고려대학교 교수(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가 '글로벌 ESG 규제 동향과 한국의 대응'에 대해, 김동수 김앤장ESG연구소 소장이 '미래 신성장 동력, ESG 비즈니스의 발전'에 대해서 주제 발표한다. 

또 정종철 Merkaba 상임고문이 '국내 기업의 ESG 활용 해외 비즈니스 성공 사례'에 대해, 정준희 대구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세션2에서는 이상훈 올인카본 대표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ESG발자국 디지털화'에 대해, 김철 신용보증기금 ESG센터장이 '녹색금융을 활용한 자금조달법'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산업 사례로 음광진 포스코홀딩스 탄소중립전략담당이 '포스코의 탄소중립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ESG경제>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생산성본부, KOSRA 등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