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0~50억 달러 자금 능력있지만 '22년 집행 14억 달러 불과
기금별 집행 속도 차이 커...운영절차 통일해 업무 효율 높여야
11월 G20 정상회담서 기후 문제 해결 위한 구체적 논의 기대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주요 20개국(G20)의 지속가능 금융 실무그룹은 G20의 지원을 받아 기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금들이 운영절차를 통일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자금 지급 속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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