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채택 국가 전 세계 GDP 60% 차지
이해관계자들 산업별 지속가능성 정보에도 관심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G 공시기준)을 채택하기로 한 30개국 중 29개국이 기업에 스코프 3 온실사스 배출량 공시를 요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 SBTi, 넷제로 목표 인증기준 개편 지연...탄소크레딧 허용 안갯속
- ISSB, "기업 인적자본 관련 위험에 투자자 관심 커져"
- IAASB‧IESBA,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 지원에 본격 협력
- ISSB, "투자자들 자연자본의 재무적 영향과 위험관리 정보 요구 크다"
- 국내 대기업, 스코프3 데이터 수집 애로...이중중대성 평가 91%
- KSSB, ESG공시 기준서 권고안 의결 연기...로드맵 발표 결국 내년으로
- 2024 5대 국내 ESG 뉴스...ESG 공시부터 2035 NDC까지
- 세계은행, ISSB 기준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착수...블랙록 등 기업에 ISSB 기준 공시 독려
- ISSB, SASB 기준 국제화 연내 마무리...ISSB 기준 보완
- [인터뷰] 백태영 ISSB 위원, "국내 기업 SASB기준 산업별 공시 선제 대응 필요"
- ISSB 차기 공시 주제, "자연자본‧인적자본 동시 선정 유력"
- ISSB, 자연자본 공시에 TNFD 기준 활용 검토 착수
- ISSB, 배출량 산정 등 기후공시기준 일부 개정...한국 영향은?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