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LG생활건강은 노화에 따라 변화하는 얼굴 생김새나 근육, 눈살 등을 관리해주는 인상 안티에이징(노화방지) 브랜드 '프레스티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스티뉴는 은퇴 후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아실현을 위해 사회 활동과 여가, 소비를 즐기며 생활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은 프레스티뉴에서 주름과 탄력, 피부 톤을 한 달 만에 개선해주는 토너와 세럼, 로션, 크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를 위해 피부 친화 성분인 콘드로이친을 적용했다.또 시니어 사용자들을 고려해 제품 사용 순서를 용기 겉면에 표기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해 적용하는 등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스티뉴 관계자는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 징후를 관리할 수 있는 성분으로 확실한 인상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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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기자
dwkim@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