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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AI기반 피부진단 설루션 선봬...맞춤형 피부관리 추천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05.15 10:23
  • 수정 2025.05.15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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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서밋 서울'서 공개...아마존웹서비스와 협업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LG생활건강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업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설루션을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 2025'는 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LG생활건강이 선보인 'AI 피부 진단 설루션'은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설루션은 고객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해 16가지 피부 유형 중 해당하는 유형을 분류하고, 피부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피부 관리 방법과 제품을 추천해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AI 모델을 활용한 피부 진단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맞춤화된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AI 기반 뷰티 설루션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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