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자금 예치된 시티은행 계좌 동결...단체 3곳에 피소 당해
워싱턴 DC 지방법원, 동결 조치 일시중단..."EPA 주장 근거 없어"
유출된 이메일에 "선 동결조치 후 형사조사"...근거없는 동결조치 드러나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미국 행정부 산하 환경보호청(EPA)의 법률고문실 소속 변호사가 200억 규모의 기후 보조금을 동결한 EPA의 조치가 “심각한 법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수십억 달러의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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