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구적 감축 노력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 부담 줄여야"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헌법재판소 결정과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권고적 의견에 부합하는 한국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2018년 순배출량 대비 65%, 2018년 총배출량 대비 67% 감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기사
- 환경장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용량 100GW 돼야"...목표 30%↑
- EU, 2035 NDC 이달내 제출 끝내 무산… 회원국 간 이견
- 호주, 2035 NDC ‘05년 대비 탄소배출량 최대 70% 감축
- 탄녹위 개편 국회 논의 백가쟁명..."실질적 집행력 담보할 수 있어야"
- 4차 할당 이월 잉여배출권 예상보다 늘어날듯...BM계수 ’30년 20%
- 2035NDC 범국민 공개 논의 착수...4가지 경로 중 어느쪽?
- 2035NDC 초안 곧 나온다는데...“논의과정 투명하게 공개해야”
- “기후변화 물리적 위험으로 내년 글로벌 기업 1.3조달러 손실”
- “'헌법불합치' 탄중법 개정, 2035NDC와 연계해 신속 논의해야”
- 2035 NDC 전력 부문, ‘18년 대비 68~79% 이상 감축해야
- 탄소중립 기본법 개정안 소위 통과…중장기 감축경로는 포함 안돼
- 정부, 2035 NDC 달성 위해 "'35년 내연차 판매 제한도 검토"
- 2035 NDC 수립 국가 63개국...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 차지
- 韓 기업 리더 76% "10년내 재생에너지 전환해야"
- EU, '기후 귀속 과학 서비스' 출범…기후소송 판도 바꿀까
키워드
Tags #2035년 NDC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2030 NDC #플랜 1.5 #파리협정 #1.5도 #IPCC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국제사법재판소 #헌법재판소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