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일회용품 제로' 전도사

  • 기자명 김상민 기자
  • 입력 2023.07.11 10:37
  • 수정 2023.07.11 10:39
  •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

‘일회용품’을 없애 환경으로 보호하자고 외치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진=KB금융지주 제공
‘일회용품’을 없애 환경을 보호하자고 강조하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진=KB금융지주 제공

[ESG경제=김강국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윤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아울러 KB금융그룹의 홍보 모델인 배우 박은빈 씨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KB금융은 현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 페트병이나 캔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재활용품 회수 기기도 사내에 설치했다.

저작권자 © ESG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