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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글로벌 ESG 제주포럼’,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3.1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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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제주의 미래, ESG의 미래’ 기조 강연

'2023 글로벌 ESG 제주포럼'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공
'2023 글로벌 ESG 제주포럼'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공

[ESG경제=홍수인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가 8일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2023 글로벌 ESG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ICC JEJU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글로벌 ESG 제주 포럼’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ESG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포럼,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ICC제주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제주상공회의소 후원을 받아 여는 행사다.

기조 강연은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평가받는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 퓨처리스트 인스티튜드 의장이 ‘제주의 미래, ESG의 미래’를 주제로 맡는다.

안토니오 아브레우 유네스코(UNESCO) 생태지구과학국장, 이일청 UN사회개발연구소 선임연구조정관 등은 강연을 통해 환경과 경제가 융합된 ESG 기업의 비전(미래상)을 제시한다.

한국 맥도날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Y한영회계법인, CJ제일제당, SK C&C, 카카오 등 국내외 대표기업과 석학들도 참석해 ‘글로벌 ESG 트렌드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제 방안’, ‘ESG와 탈탄소 경제전환을 위한 기업의 대응전략’, ‘시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상생 전략’, ‘기후변화와 녹색산업을 위한 ESG 기술·융합 및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s://esgjeju.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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