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 전찬호)는 본사 직원 117명을 대상으로 25일, 30일 이틀에 걸쳐 총 4회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하고 신속한 생명 구조 활동 시행을 위한 대응능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금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원리 △변경된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주의사항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처치방법 등이다.

또한,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5일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사내 심폐소생술 체험존을 설치하여 임직원 응급상황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응급상황은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실습교육과 사내 심폐소생술 체험존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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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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