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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볼디스트,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9.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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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FnC
사진=코오롱FnC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작업복) 브랜드 볼디스트는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볼디스트가 유니폼을 지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는 통신망 분배 기술 서희원, 목공 박성민, 타일 천경호, 미장 박현민, 실내장식 정민규, 가구 박수혁, 자동차 차체 수리 김동균, 자동차 정비 김휘영 등 8명이다.

팀 유니폼으로 기능성 컬러 셔츠와 팬츠, 안전화 등을 후원하고 툴 벨트와 장갑, 파우치 등은 종목별로 제공한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만 17∼25세의 젊은 기능인들이 경진을 통해 최신 기술과 각국의 직업훈련 제도를 교류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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