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이 고령 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춰 증권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과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증권 업무 외에 앱 관련 문의 등 기타 상담은 온라인 상담으로 가능하고,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들의 시황 및 종목 관련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여전히 사회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 활동을 하는 데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등록 이벤트...다음달 14일까지
- 신한투자증권, AI 전문가 노현빈 박사 영입…금융플랫폼 고도화
- 미래에셋증권, '주주환원' 관심도 증권업계 1위…키움·NH투자증권順
- 신한ESG컨센서스 '최고등급' 7곳 살펴보니...KB금융, SK가스 두각
- 주가조작 악용된 CFD, 증권업계서 퇴출 확산
- 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전용 연 4.5% 특판 RP 출시...1000억 규모
- 신한투자증권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 펀드 출시
- 신한투자증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개발 착수
- 신한투자증권, 증권업 최초 '고객행동데이터 플랫폼' 운영
김대우 기자
dwkim@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