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트림 가스프로젝트 자금지원 중단조치는 최빈국 한해 해제 고려
"''35년까지 개도국 전기수요 2배 이상 확대...연간 투자액 2배 늘려야"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세계은행(World Bank) 이사회가 개발도상국의 원자력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관련기사
- 이재명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전환…“산업계엔 위기이자 기회”
- 美 원전시장 활짝 열린다...규제 대폭 완화에 韓 수출기대감 고조
- [해외브리핑] 트럼프정부, 석유·가스 개발 속도…토지임대절차 간소화
- 신재생 발전비중 첫 10% 돌파...원자력은 석탄 앞질러
- 한국 원전, 택소노미 인정기준 충족 여부 “불확실”
- 세계 에너지 소비 중 석유 비중 30% 밑으로...50년 만에 처음
- 원자력 발전 비중 32.5%…석탄 제치고 최대 발전원으로
- 기후·산업안전 리스크, 어떤 경로로 재무제표에 반영되나
- 원전 르네상스?...“발전 비용 더 낮춰야” 가능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