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연기금 GPIF, ESG 지수 추종 자산 확대...전체 주식 투자의 14.7%
FTSE 블러썸 재팬 지수(ESG 지수), 벤치마크 지수보다 우수한 성과 기록
"일본내 ESG 투자 급격 확산...여러 공적연기금 총 814조 ESG 투자 예정"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글로벌 ESG 투자 흐름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3대 연기금으로 꼽히는 일본 정부연기금(GPIF)은 ESG투자 확대 기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일본의 여러 공적 연기금들이 ESG 투자를 빠르게 늘리면서 이들의 ESG 투자 규모가 약 814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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