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대학팀 네이처 논문 통해 발표
폐콘크리트 속 시멘트 성분 회수, 고철 녹이는 전기로에 넣어 재생
"새로운 방식 재활용 시멘트, 전 세계 수요 충족할 것"
[ESG경제신문=강찬수 환경전문기자] 고철을 재활용해 철강을 생산하는 공정과 결합하면 온실가스 배출 없이도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관련기사
- 배출권거래와 탄소세 등 탄소가격제도..."배출량 5~21% 감축" 확인
- [강찬수의 에코인사이드] 한국도 탄소중립 기술에 과감한 정책 지원을
- [강찬수의 에코인사이드] ESG경영 따로, 온실가스 배출 따로...이젠 안통한다
- [강찬수의 에코인사이드] 재생에너지 전력도 공짜가 아니다
- [주간해외ESG] 구글, 데이터 센터의 열 회수해 지역 난방에 공급 계획 외
- [강찬수의 에코인사이드] 서울 아파트 거래가격 공기 질 영향 받는다
- 중국, 전기로 전환 가속 페달...EU CBAM 대응
- 국내 철강업계 향후 10년간 '탄소국경세' 지출 3조원 넘는다
- 기온 저지선 1.5 ℃ 뚫리면, "기후 시스템 회복 힘들다”
강찬수 기자
envirep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