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너럴 다이내믹스, 인니 아스트라 등...한국 기업은 포함 안돼
인권침해, 환경 위험, 분쟁지역 무기판매 등 지속가능성 기준 미달
투자 기업에 엄격한 ESG 기준 적용…공격적인 재생에너지 투자
"2050년까지 투자 포트폴리오 넷제로 달성" 목표 견지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지난해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49개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를 철회했다. 여기에 한국 기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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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