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전달식...장애인 거주시설 15곳 개·보수 진행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재활, 교육, 취업, 주거 복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장애 아동·청소년 270명에게 재활 보조기구를, 50명에게 학습 보조기구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 교육·부모 동반 인턴십을 지원하고, 노후화된 장애인 거주시설 15곳도 개·보수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장애인분들의 권익 증진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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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기자
dwkim@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