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의원 21여명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유지 촉구
100여개 청정에너지 사업자, 공화당에 IRA 존속 요청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미국 공화당이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청정에너지 산업에 대한 세액공제 폐지를 추진 중인 가운데, 세액공제 폐지를 강하게 주장했던 조데이 아링턴 하원 예산위원장이 질서 있는 폐지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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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