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자동차 탄소규제 2년 유예...지속가능금융공시 개정 착수
브라질, COP30 앞두고 ‘새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제안
美, 도시 지반 침하 심화...텍사스 특히 위험
케나다, G7 최초 SMR 건설 승인...아태 항공사, SAF 이니셔티브 출범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12명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포함된 청정에너지 세액공제(ITC, PTC) 유지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하원 세입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해당 세제 혜택이 공화당 주에서 대규모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전력망 안정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국내 항공사들 SAF 사용량 다 모아도 연간 1톤 안돼
- 트럼프 행정부 피소 급증...법원 IRA 보조금 동결에 제동
- 미국 하원 예산위원장, IRA 세액공제 폐지론에서 '후퇴'
- 인도 전기차 시장, 배터리 '충전' 대신 ‘교환’에 주목
- 영국, 원전 건설 속도 낸다...SMR 승인, 원전 부지 규제 완화
- IEA, ‘30년 원전 투자 최대 1500억달러로 증가 전망
- 한화솔루션, 미중 관세전쟁 반사이익...흑자 기조 이어질까?
- [해외브리핑] 유럽 펀드·자산관리협회, ESG공시 간소화에 경고
- 美 IRA 세제혜택 폐지·축소 '초읽기'…내달 상원 표결 전망
주현준 기자
news2@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