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공화당, IRA 세액공제 혜택 축소 움직임
美 청정에너지 대표들, 5일 의회에 모여 반대 목소리
한화큐셀 등, 의회에 세액공제 혜택 유지 서한 발송
공화당 ‘예산조정’ 절차 통해 IRA 손볼 가능성
[ESG경제신문=이진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청정에너지 분야 보조금 축소와 프로젝트 중단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관련 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관련기사
- 빅테크 포함 3000개 미국 기업 파리협정 계속 지지
- 기후테크 기업 자본조달 '찬바람'…AI로 자금 쏠림 영향
- 트럼프의 파리협정 탈퇴 파장...'7문 7답'으로 풀어보니
- FT "트럼프도 ESG 투자 막지 못할 것...이미 대세화"
- 트럼프, 몬태나주 SAF 생산 확장 대출금 승인
- 유럽,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하면 전력가격 30~40% 하락”
- 트럼프, '35년 내연차 판매금지 "NO"...캘리포니아주 공격 개시
- 트럼프 파리협약 탈퇴에도 미국 19개주 탄소중립 견지
- 화석연료 기업, 미국 수소 세액공제 유지 로비
- 미국 대법원, 공화당 기후 소송 저지 시도에 제동
-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가격 같아져...배터리 '프라이스 패러티' 도달
- 미국 하원 예산위원장, IRA 세액공제 폐지론에서 '후퇴'
이진원 기자
jw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