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가장 현실성 있는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수단"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급증했으나, 주가는 반짝 급등 후 하락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 연료 선호 정책에도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동력은 건재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제적이고 청정한 에너지원에 대한 선호가 여전하고 인공지능(AI) 보급 확대도 재생에너지 전력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텍사스, 미국 최대 배터리 ESS 설치...캘리포니아 앞질러
- 미국 석탄발전소 재가동 "경제성 떨어져" 난망
- 현대제철은 탈탄소 전환 '무풍지대'...재생에너지 사용률 0%
-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 ‘30년까지 “2배 이상 증가”
- 韓, AI 칩 제조 배출량 1년새 2.3배↑…동아시아 공급망 탈탄소 ‘비상’
- 美 뉴욕주, 온실가스 다배출 시설 탄소 배출량 공개 의무화
- 美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 역대 최고치...화석연료 50% 미만
- 한국 주거건물 온실가스 증가, 1인 가구 확산이 주도
- 트럼프 행정부 피소 급증...법원 IRA 보조금 동결에 제동
- 트럼프 정책 파열음에 석유기업도 ‘난감’...에너지전환은 진행 중
- 트럼프 정책 불구 "미국 청정에너지 업계 지속 성장 낙관"
- 경영자들, "재생에너지 접근성 좋은 곳에서 사업하고 싶다"
- 전기화로 구리 수요 급증..."공급 부족 우려"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