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퇴직연금 등 총 운용자산 2000조원 규모...30여곳 동참
HSBC, 2030년 넷제로 목표 연기 및 금융배출량 목표 재검토

[ESG경제신문=김현경 기자] 유럽 최대 은행 HSBC가 2030년까지 약속한 넷제로 달성 계획을 일부 연기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약화하자 주주들이 은행의 기후 목표 이행을 이사회에 촉구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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