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은행, 미국보다 높은 금융배출량 관리 점수 받아
NAB, 탄소집약산업에 대한 대출 1% 불과...업계 선도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글로벌 대형은행 53곳 중 28곳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50년 탄소 중립 로드맵 기준에 부합하는 2030년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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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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