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이후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서"
"화석연료 생산 확대에 4290억달러 제공"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지난해 세계 상위 65개 글로벌 은행이 2700개 이상의 화석연료 기업에 대출과 증권인수와 같은 금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은행의 화석연료 금융은 8690억달러(약 1189조원)로 전년대비 1625억달러 증가했다.
관련기사
- 국민 44% "국민연금 석탄투자 축소해야"...ESG투자 고려 요구도
- "은행들, 화석연료 분야 투자 많을수록 기업가치는 하락"
- HSBC 기관 주주들 뿔났다...주총서 기후목표 이행 촉구
- 경영자들, "재생에너지 접근성 좋은 곳에서 사업하고 싶다"
- 트럼프 정책 파열음에 석유기업도 ‘난감’...에너지전환은 진행 중
- 유럽 은행들 매각 화석연료 자산, "美 월가로 흘러들어가"
- 아문디 "2025 글로벌 ESG투자 대세는 청정에너지 기술"
- 영란은행 "G7 발행 국채, 기후변화로 최대 20% 가격 하락할수도"
- HSBC, 영국은행 최초 NZBA 탈퇴..."탈탄소 장기 목표는 불변"
- 거꾸로 가는 금융권...신재생보다 화석연료에 7배 더 투자
- 국제사법재판소, 파리협정 불이행 국제법 위반 판단...파장 어디까지?
- ‘50년 넷제로 땐 석유·가스 수요 급감...대규모 '업스트림 사업' 불필요
- IEA, 전기화 시대 도래...’35년 전력 수요 40~50% 증가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