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연구진, 은행 화석연료 투자와 기업가치 실증 분석
기후정책 약한 국가, 화석연료 투자에 단기 기업가치 상승
“선언적 이니셔티브 실효성 없어...SBTi·RE100은 효과적"
“강력한 이니셔티브·국가 정책 병행시 화석연료 투자 감소”

[ESG경제신문=주현준 기자] 기후정책을 강하게 실시하는 국가에서 은행이 화석연료 투자를 많이 할수록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후정책이 약한 국가에서는 화석연료 투자를 많이하는 은행일수록 단기적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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