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SG 지원법'으로 우수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비중 확대
ESG공시 조기 의무화·세이온클라이밋 제도 도입 등도 포함
中企 ESG 경영 혁신 촉진 및 공공기관 ESG경영평가 강화 예고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대통령 후보 시절 약속한 ESG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는 '기업의 ESG 도입 및 확산 지원법'(ESG 지원법) 제정을 통해 ESG평가 우수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관련기사
- 이재명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전환…“산업계엔 위기이자 기회”
- [전환시선] '기후에너지부'만으로 안된다....'기후투자공사' 설립해야
- “탄소장벽 5년내 현실화...새정부, '30년 재생에너지 30%로 상향”
- 이재명 상법 개정 본격 추진…"취임후 2~3주안에 처리할 것"
- '기후에너지부' 들어선다...이재명 대통령 ESG 정책은?
- "지난해 탄소중립국가기본계획 기후사업 예산 20% 이상 삭감돼"
- 온실가스 감축인지예산 '허울' 뿐...정부기관 61곳중 16곳만 편성
- 민주당 탄녹위원장 “산업·에너지부문 포괄하는 기후에너지부 필요”
- ESG 펀드, 국내외 동반 상승…S&P500 대비 2배 수익률
- [단독] 기재부, 전환금융가이드라인 내년 발표...'전환 택소노미' 시동
- 바젤은행감독委, 은행 자발적 기후공시기준 제시..."관할권 도입 고려"
- 이재명 정부 ESG정책..."성장 전략 삼아 제도화 가속"
- 여야 ‘ESG 공시 제도화’ 한 목소리...국회ESG포럼 세미나 개최
- 녹색금융 활성화하려면 “적합성 판단 정보 인프라 구축 필요”
- 금융위,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 계획..."세부 방안 연내 발표 검토"
키워드
Tags #대통령 #대통령선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ESG정책 #ESG공시 #ESG공약 #스튜어드십코드 #ESG기본법 #세이온클라이밋 #ESG평가 #ESG경영 #탄소중립지원법 #정책금융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