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50% 차지하는 3개 산업 대상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베트남이 오는 8월부터 3년간의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시범 운영에 착수한다. ETS 적용 대상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차지하는 철강과 시멘트, 화력발전의 3개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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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