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륙 가뭄 피해...파나마 운하까지 마비
"파나마 운하 마비, 올리브유 가격 두 배...전방위 경제 타격"
"조기경보·자원공유·취약계층 지원...종합적 가뭄 대책 필요"

[ESG경제신문=주현준 기자] 유엔(UN)이 2023년부터 2025년 전 세계를 강타한 가뭄을 “역사상 가장 심각한 전세계적 재난”으로 규정했다. 엘리뇨와 기후변화가 결합해 발생한 이번 가뭄은 단순한 이상 기후를 넘어 식량, 물, 에너지 시스템을 동시에 위협하며 전 지구적 위기를 촉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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