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 소비 90% 차지 화석연료는 산업부에 남겨놔
화석연료, 에너지정책 각기 다른 부처가 담당...국회서 갑론을박
"석탄·가스 등 자원 분야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총괄해야" 
"‘규제’와 '성장’의 이분법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기능’에 집중"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환경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이 공개된 가운데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국회는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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