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배출량 산정 자산도 4개로 늘려
전환금융 중요성 고려 회피 배출량 자산도 확대
미래 전망 배출 지표도 제시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금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공시하는 기준을 개발하는 기관인 탄소회계금융협의체(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PCAF)가 2일 수정된 ‘금융산업을 위한 온실가스 회계 및 보고 표준(Global Greenhouse Gas Accounting and Reporting Standard for the Financial Industry)’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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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