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국감서 질의
이창용 총재, "개편 여부 고심
외환보유액 늘어나면 외화자산 ESG 투자 확대 노력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한국은행이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신용정책 수단으로 녹색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이어지고 있으나, 한은은 여전히 도입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 韓 금융당국 녹색금융 정책 성적 저조...아시아 13개국 중 8위
- 바젤은행감독委, 은행 자발적 기후공시기준 제시..."관할권 도입 고려"
- 바젤위원회 은행 기후공시 기준 나오면 한국 영향은?
- 국내 은행 기후 신용손실, 고탄소 제조업‧자연재해 민감업 집중
- 한은, ‘50년 탄소중립 달성해도 금융기관 기후리스크 손실 26.9兆
- 기후변화에 무심할 수 없는 한은, 쓸 수 있는 신용정책 뭐가 있나
- 금융위, ‘금융배출량 플랫폼' 구축…녹색여신 관리지침 제정
- 한은 "기후공시 내부적으로 논의 중"...단계적 시행 가능성
- 녹색금융 활성화하려면 “적합성 판단 정보 인프라 구축 필요”
- [정책브리핑] 산업부, 탄소감축 투자기업 16곳에 3000억 융자 지원
키워드
Tags #금융중개지원대출 #녹색금융중개지원대출 #한은 ESG 고려 외화자산 투자 #한은 지속가능성장실 #금중대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은행 기후대응 대출채권 적격담보 포함 #기후대응 대출채권 담보인정가액 조정 #이창용 #정태호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