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핵심 투자기업, 산불 합의금만 9800억원
미 전력회사 막대한 산불 피해금액 보상하느라 파산 위기
기후변화가 만든 대류성 폭풍과 고온, 건조 토양이 근본원인

[ESG경제=김연지 기자] 미국의 투자 대부인 워런 버핏이 에너지와 유틸리티(전력 생산·송전·배급 등 필수 기반 산업) 업계에 대한 투자 중단을 선언했다. 기후변화가 만든 산불이 미국 전력 산업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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