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프 1,2,3 밖에서도 탄소포집 등 감축 노력
전문가들, "세금 혜택이 BVCM 유도에 효과적"
"강력한 제도와 지침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도
[ESG경제=김연지 기자]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이하 SBTi)가 넷제로 검증의 핵심 요소인 '가치 사슬 너머의 배출량 완화(BVCM, Beyond Value Chain Mitigation)'의 시행을 강조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 머스크, 해운사 중 최초로 SBTi 승인받아
- 기업은행, SBTi 인증 획득… “정책금융기관 최초”
- 인텔과 삼성전자가 'SBTi'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
- SK케미칼, 국내 화학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
- HSBC·스탠다드차타드, SBTi 탈퇴... NZBA 기준 따르기로
- 국내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출범… "기후테크 육성에 디딤돌 역할해야"
- MS가 탄소 ‘상쇄’ 크레딧 구매 대신 ‘탄소 저금통’ 쓰는 이유
- SBTi, 스코프 3 감축에 탄소 크레딧 등 EAC 사용 허용
- 거버넌스 이슈로 내홍 겪는 SBTi, 내부 불만 진화 나서
- SBTi, 스코프3 감축에 '탄소 크레딧' 허용 움직임...가열되는 논란 향방은?
- SBTi, 올 4분기 넷제로 목표 인증 기준 개편 초안 공개
- SBTi, 금융기관 탄소 감축 목표 인증 기준 강화
- 지난해 자발적 탄소시장 시가총액 61% 감소
- “SBTi 보고서 탄소 크레딧 사용 불허 시사”
- SBTi, 넷제로 목표 인증기준 개편 지연...탄소크레딧 허용 안갯속
키워드
Tags #ESG #ESG경제 #ESG투자 #ESG평가 #ESG공시 #ESG기업 #ESG경영 #SBTi #BVCM #탄소감축 #넷제로 #탄소배출 #탄소상쇄 #VCMI #블룸버그 #가치사슬 #스코프1 #스코프2 #스코프3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