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소차 폭발로 남편 얼굴 못 알아볼 수도”
머스크 “수소는 멍청한 에너지”...전기차 옹호 주장
업계, 가뜩이나 더딘 수소차 보급 더 더뎌질까 우려
한국·미국 충전소 부족, 수소차 보급 확대에 장애물
[ESG경제=이진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수소차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정부효율부부 수장에 앉히면서 수소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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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
jw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