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청정산업딜 정책 도입 공약
30인 유럽의회 의원과 CCUS 업계, 라이엔에 서한
한국도 2030 NDC에서 CCUS 감축 목표 확대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연임에 성공한 우르슐라 폰데어 라이엔은 EU 집행위원장은 집권 2기에 EU의 산업 경쟁력 회복과 무기 생산 능력 구축, 녹색 에너지로의 공정한 전환 등에 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 정부, NDC 탄소포집 목표 늘려...10억톤급 저장소도
- 대기 중 탄소 포집 기술 과도한 낙관은 금물
- NDC 산업부문 탄소감축 목표 완화...국외 감축은 늘려
- 탄소 ‘직접포집’ 관련 사업 수주경쟁 후끈
- 탄소 포집·저장(CCUS)에 필수적인 6가지...최고는 "숲"과 "땅"
- EU, 청정산업 경쟁력기금 도입 추진...청정산업딜 초안 마련
- 뉴질랜드, CCUS 프로젝트에도 탄소 크레딧 발급
- 트럼프 파리협약 탈퇴에도 미국 19개주 탄소중립 견지
- DL그룹 카본코, 세계 최고 효율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 성공
- 겨우 5년 남았는데…CCS 관련법 ‘구멍’ 많다
- CCS, 손쉬운 해결책 아냐…저장용량 2100년 전에 소진될 수도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