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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동유럽 시장 개척 박차...K-베이커리 수출 확대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9.23 15:12
  • 수정 2024.09.2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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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사장, 체코 프라하서 파리바게뜨 유럽 리더십 회의 주재

SPC 본사.  사진=SPC
SPC 본사. 사진=SPC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SPC그룹이 K-베이커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동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SPC그룹은 지난 19∼21일 허진수 사장이 체코 프라하에서 파리바게뜨 유럽 리더십 회의 등을 열고 글로벌 사업 확대의 하나로 동유럽 시장 진출 계획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허 사장은 지난 19일 얀 미할 체코 투자청장과 투자전략을 논의하고 체코 금융당국 및 주요 은행 관계자와 만나 동유럽 시장 상황과 K-베이커리 수출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어 20일에는 체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허진수 SPC 그룹 사장. 사진=SPC
허진수 SPC 그룹 사장. 사진=SPC

허 사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K-푸드를 동유럽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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