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B 공시기준 글로벌 기준선으로 계속 지지
EU에 ISSB‧SASB와 같은 용어‧지표 사용 요구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유럽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과 국제지속가능성공시기준(ISSB)의 상호운영성을 대폭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NBIM의 자산규모는 지난 연말 현재 1조6700억유로(약 2641조6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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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