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기반으로 주주제안 잇따르며 소액 주주 목소리 커져
경영권 분쟁에 소액 주주 의결권이 중요한 변수로 부상
얼라인 파트너스 등 행동주의 펀드 움직임도 주목
[ESG경제=박가영 기자]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소액주주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대하며 주주제안·이사회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행동주의 '큰 손' 칼 아이칸, 제트블루 항공 이사회 2석 확보
- '24년 정기 주총, 거버넌스 관련 정책 수립 여부에 주목해야
- 주주행동주의 확산...'23년 주주권 행사 대상 기업 4% 증가
- 삼성물산-행동주의 펀드, 주총에서 주주환원 표대결
- 바클레이즈, 화석연료 생산 확대 기업 대출 제한...전환금융 촉진
-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50% 3년간 분할소각한다
- [주간 ESG] 3월 둘째 주, 정기주주총회 앞두고 주총 관련 이슈 쏟아져
- DB하이텍, 국내 사외이사 '연봉 킹' 공시했다가 번복 소동
- 미국 10대 자산운용사 중 8곳 기업 스코프 1, 2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지지
- 한국ESG평가원, 삼성물산 회사측 배당 계획 지지
- ESG평가원, 금호석유화학 주총 차파트너스 주주제안 반대
- 세계 상장기업 배당금 총액 신기록 행진
- 지난해 미국 ESG 주주제안 사상 최다... 올해도 비슷한 수준 예상
- 7년 만에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기관투자자 밸류업 참여 근거 마련
- 삼성물산-행동주의 펀드 주총 표 대결, 회사측이 이겨
- [주총 현장] 고려아연-영풍 첫 표대결 무승부... 한 지붕 살던 두 가족 갈라지나
- ESG평가원, DB하이텍 자사주 소각 관련 주주제안 반대 권고
- '숨겨진 계열사 공시 누락'... DB하이텍 소액주주들 소송 제기
- [주총 현장] DB하이텍, 정기주총서 자사주 소각 안건 부결
- [주총 현장] JB금융 주주총회서 얼라인파트너스 측 사외이사 2명 선임
- 밸류업 수상기업, 지정 감사 면제 우대...인센티브 8종으로 확대
- 법원, 감사 선임 선결의안 상정 적법성 인정...3%룰 무력화 우려
- 코스피 대표기업들, "밸류업 지원 지속적이고 일관돼야"
- 이복현 금감원장 "주주행동, 단기 수익 넘어 기업과 상생 발전 모색해야"
- 법원, '서린상사 주총 소집' 고려아연 측 손 들어줘... 경영권 넘어가나
키워드
Tags #소액주주 #국내증시 #투자 #액트 #행동주의 #주주환원 #주식 #주총 #주주총회 #얼라인 #의결권 #이사회 #위임 #경영권 #은행주 #금융지주 #세종 #개인투자자
박가영 기자
gozero@esgeconomy.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