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참여
연준,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시범 실시
최악의 기상재해 발생 시 북동부 지역 부동산 대출 중 20~50% 영향권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와 달리 은행 자기자본비율에는 영향 없어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미국 6대 은행의 부동산 대출이 기후변화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련기사
- 시티그룹, 넷제로 전환 시 103억 달러 규모 대출손실 발생 전망
- 연준ㆍECB, 금융기관 기후 위기 대응 놓고 이견
- 영국도 기후재난으로 보험사 흔들…전 세계적 현상
- 한은‧금감원, 금융기관 기후 시나리오 개발...동일한 시나리오로 스트레스 테스트
- 기후변화 '나비효과'...산불로 美 보험사·주정부·부동산 흔들
- KSSB ESG 공시기준, 시나리오 분석 매년 요구 안 해
- 유럽 112개 도시 '기후중립 스마트도시' 된다...’30년까지 넷제로 달성
- 유럽 폭염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전력 수요‧농산물 작황 등에 영향
- 기후변화로 캡티브 보험시장 규모 2000억달러 돌파
- 글로벌 호텔체인들, 기후목표 공언하면서 뒤로는 반기후소송 제기
- EIOPA, 유럽위원회에 보험사 화석연료 자산 자기자본비율 강화 권고
-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추경에 기후재난 대응 핵심예산 반영해야"
키워드
Tags #연준 미국 은행 시나리오 분석 #스트레스 테스트 #IPCC 시나리오 #부동산 대출 기후변화 위험 노출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