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B 기준 등이 제시하는 재무중대성 수용
정보 이용자를 투자자와 채권자로 명시
’30년까지 공시 의무화 대상 기업 전면 시행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중국 재무부가 지난 12월 17일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G 공시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중국은 오는 2026년부터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이 기준에 따른 의무 공시를 시행하고, 오는 2030년까지 모든 공시 대상 기업으로 의무 공시를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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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