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탄소 감축 속도 인도가 좌우”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전 세계 철강업계의 고로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고 이런 추세는 2030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업계가 탈탄소화를 위해 전기로 등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전기로가 전체 조강 생산능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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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